다 읽은 날짜: ~2025/04/26 제이펍 출판사에서 서평단을 모집하는데, 읽어보고 싶은 책이라 신청했다. 운좋게도 선정되어서 기대하며 기다리다가, 차근차근 재밌게 읽었다. LLM에 대해 기술적 개념은 얼추 다 알고 있었다. 다만 내가 아는 마지막 개념이 Chain-of-Thought인데 '프롬프트만 잘 주면 LLM이 더 똑똑해진다'라는 개념이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난다. 그러다보니 LLM 엔지니어링이 전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인 것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있고, 최근 일정 중 LLM을 갖고 엔지니어링할 기회가 없어서 프레임워크에 관해서도 이야기만 들어보고 직접 써보지 못했다. 최근 시간이 좀 생긴 덕분에 관심이 더 생겨서 책을 읽어보니 기대했던 내용들이 많이 있어 만족스러웠다. LangChain과 Lla..